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자료실

자료실

양·한방 제품을 이용하실 때 유용한 정보를 담은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한방] 산후풍이란?
작성자 청훈메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8-16 14:59:4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80

산후풍이란?

산후풍이란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후 몸이 허약한 시기에 찬바람을 쐬거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차가운 물로 목욕을 했을 때 찬 기운이 몸에 침범하여 온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뼈 마디가 아프고, 관절이 시린 것을 말하며, 보다 넓은 의미로는 출산 후에 생기는 모든 후유증을 이야기 합니다.

임신, 분만 후 극도의 허약상태에 있는 산모의 몸을 잘 돌보지 않는다면 산후풍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씁니다. 산후풍은 한번 생기면 평생동안 달고 살아야 하는 질환입니다. 그러니 그 예방이 무척 중요하고, 혹여 발생하였을 땐 관리를 매우 철저히 해야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산후신통(産後身痛)이라 하여 백절(百節)이 느슨해지고 기혀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경락과 기육(肌肉)사이에 악혈(惡血)이나 풍한의 사기가 머물러 막히기 쉬우며 이것이 오랜 시일 쌓여 흩어지지 앟게 되면 동통을 유발한다 하였습니다.



산후풍의 원인

산후풍은 출산 후 원기가 회복지 않은 상태에서 찬바람이나 찬물을 접했거나 산후조리를 충분히 하지 않은 채 힘든일을 했을 때 주로 발병합니다.

산후풍의 원인에 대해서 의학적으로 정확히 규명된 적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차가운 기운으로 인한 산후풍과 관절 사용으로 오는 산후풍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1. 찬가운 기운에 의한 산후풍
- 출산이 가까워 지면 신체의 모든 기관이 열리게 되는데 땀구멍도 예외가 아닙니다. 자궁이나 골반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땀구멍을 통해 찬 기운이 몸으로 들어오게 되면 아랫배 쪽으로 냉기가 이동하고 이것이 병적인 증세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2. 관절의 과도한 사용에 의한 산후풍
- 출산 전에는 관절의 사용이 별 무리를 주지 않다가 출산 후가 되면 관절 내 활액낭의 활액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게 돼 약간의 무리에도 손목 저림 등의 현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처럼 활액 분비가 원활하지 못한 이유는 출산 후 혈이 많이 손상되었거나 영양이 부족해서, 또는 혈액순환이 충분하지 못햇을 경우에 나타납니다.



산후풍의 종류

산후풍은 동양인의 산모 중 냉성체질에서만 일어나는 산후 후유증 입니다. 이러한 산후풍은 대략 5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1. 습풍 (일기예보)
- 흔히 날궂이 라고 말하는 증상입니다. 보통 습도가 70%(기온 20~30 ˚C)손상에 오면 어김없이 전신에 이상증후가 나타나 괴롭게 만듭니다. 이것은 습기찬 공기의 무게가 높아져서 피부 호흡 구멍에 압력을 가해 막히게 하므로 일어나는 통증입니다.

2. 관절풍
- 관절풍은 무릎, 어깨, 허리 등 몸의 이곳저곳의 관절에서 찬바람이 솔솔 분다는 증상입니다. 실제로는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기온이 15 ˚C 이하에서는 거의 쉬지 않고 바람이 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이 증상은 주로 관절에서 순환장애가 일어나는 타입인데 이는 산후조리기간 중 무거운 짐을 운반하거나 무리한 힘을 사용한 산모에게 잘 나타납니다.

3. 냉풍
- 냉풍은 기온이 내려가거나 체온이 떨어질 때 전체적으로 순환 장애가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사람은 찬물에 손을 넣는 것 조차 힘들고 생수나 냉수, 약수를 마셔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는 산후조리기간 중 냉성 음식이나 물을 마셔 장세포까지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증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에 대해 의사는 물론이고 가족들 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순환풍
- 순환풍은 산후조리의 잘못으로 담이 결린다거나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통증을 말합니다. 산후 영양실조나 냉방에서 잠을 자거나 과로했을 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5. 풍폐색
- 풍폐색은 피부알레르기의 일종으로 바람만 피부에 닿으면 피부 호흡을 닫아 그 주위가 붓는 증상입니다. 산후조리 기간 중 선풍기 바람을 쏘였거나 찬바람을 쏘여 내부기능에 위험을 느꼈던 산모에 한하여 일어나는데 이는 피부가 과민반응을 보인 탓입니다.



산후풍의 6가지 증상

1. 허리, 다리, 무릎, 손목 등 일부 관절이나 전신 관절에 통증이 옵니다.

2. 신체의 일부 또는 전신이 시리거나 찬바람이 들어옴을 느낍니다.

3. 팔다리가 저립니다.

4. 오한이 나며 땀이 많이 납니다.

5. 피로가 심하고 빈혈, 두통, 메스꺼움 등이 일어납니다.

6. 식욕부진, 불안, 우울증이 나타납니다.



산후풍의 한방치료

산후풍은 보통 양방으로는 정확하게 진단 되지않아 치료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치료법 또한 뚜렷한 것어 없어 한방으로 다스립니다.
산후풍의 치료에는 탕약과 침 치료가 아주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한두 번 탕약을 먹고 효과가 나타는 것은 아니므로 1년 정도의 치료가 요구됩니다.
산후풍은 치료가 적절하지 못할 경우 신경통, 관절염, 골다공증 등으로 이행되어 평생 고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약 이외에 돼지족발, 잉어, 가물치 등을 산모의 상태에 따라 먹이면 좋지만 그 음식만 너무 많이 복용하면 좋을 것이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임신 중 이거나 산후조리 때엔 특정 음식을 가지리 않고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 합니다.


산후 조리 Tip I

출산 후 산모의 몸은 커다란 변화를 맞습니다.
출산을 하게 되면 분만 2일 째부터 자궁이 줄어들기 시작하여 2주내에 만질 수 없을 정도로 줄어들고 4주 정도면 임신 정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커졌던 혈관도 감소하게 되고 태반부위의 상처도 아물게 되며 자궁입구도 좁아지고 자궁내막도 재생되어야 합니다.
늘어났던 체중은 3~6개월에 걸쳐 서서히 감소하며 모유수유를 할 경우 체중 감소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만약 임신기간의 변화들이 적절한 안정과 휴식을 취하지 못하여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못할 경우 향후 자궁 내막증이나 골반염 등의 자궁질환과 산후풍 등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산후에는 체력이 허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허약한 체력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또한 산후비만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력회복에 유의해야 합니다.


산후 조리 Tip II

1. 최소한 3.7일(21일, 3주)이상 안정해야 하며 보통 2개월은 안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분만 당일과 산후 1일에는 절대 안정을 하는데, 누운 채 손발을 움직일 정도는 괜찮습니다.

3. 향후 2~3일 째는 누운 채 몸을 자유롭게 움직여도 무방하며 수유시와 식사시에는 자리에 일어나 앉아도 좋습니다.

4. 산후 4~6일 째에는 신내를 가볍게 걸어다녀도 좋습니다.

5. 산후 7일 이후에는 자리를 떠서 세면대나 화장실에 가는 정도는 무방합니다.

6. 산후 10~14일 이후는 집안을 자유롭게 다녀도 되나 무리해서는 안됩니다.

7. 3.7일(3주)이 지난 4주 째 부터는 산후체조를 하여 늘어난 근육이나 인대가 서서히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8. 부부관계의 경우 최소한 6주가 지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며, 시작하더라도 격렬한 성행위는 백일 까지는 삼가해야 합니다.

9. 수유를 할 경우 맵고 짠 음식은 피하며,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여야 합니다. 특히 생선, 쇠고기, 곰국 등의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것에 효과가 있는 식품이므로 매우 적합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생식의 경우 유아의 장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0. 목욕은 산후 2~3주 이후에 하며, 머리는 최소한 3주 이후에 감는 것이 좋으며 처음에는 과로하지 않도록 시간을 짧게 해야 합니다.

11. 한약의 복용은 늘어난 자궁의 수축과 자궁내막의 신속한 복귀, 유즙분비의 향상을 위해 출산 이후부터 가능하며 산모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있어 산후 6개월은 향후 일생동안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족의 따뜻한 배려와 협조 속에서 절대 안정을 하면서 자칫 우울해지는 것을 막고, 체력 회복과 안정에 힘써서 일정기간 내에 임신 전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여 아기와 처음 맞는 생활을 즐겁게 꾸며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산후풍 예방 6계명

1. 찬 기운에 접하지 않도록 합니다.
2. 관절운동을 삼가합니다.
3. 정신적인 안정을 취합니다.
4. 과도한 땀의 배출을 삼가합니다.
5. 충분한 영양섭취를 합니다.
6. 분만 후 어혈을 반드시 제거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TODAY'S
ITEMS

  • 신규회원가입시혜택
  • 버튼
  • 버튼
  • 버튼
 
  • 공지사항
  • 문의하기
  • 상품후기
  • 포토후기
  • 이벤트
  • 고객센터
  • 마이쇼핑
  • 배송조회
  • 주문조회
  • 장바구니
  • 관심상품
  • 최근본상품
  • 적립금
  • 예치금
  • 등급안내
  • 쿠폰관리
  • 내게시물
  • 좋아요